어제 진한 낮잠으로 밤에 그만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선지 역시나 월요병이란것에 쫒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잠은 않오지 생각할건 많지...왜 요즘은 이리도 많은 것들을 생각해내야되는지 원...
제나이 어느덧 서른이 훌쩍넘어 중반을 다다르고 있어요.
아기를 나아야되는데 할일은 많고...참 고민됩니다.
아이 날 시기를 저버리면 않되는거 알면서도 선뜻 가지게되면 계획하는 일들이 많이 힘들어질거같아요.
집문제며 시댁어른문제며 개인사업문제며...정말 머리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발만 동동거리고 있네요.
흠...오늘부터 하나씩 풀어버리라 생각합니다만...잘할수있겠지요?
용기를 가지려고 이렇게 푸념란에서 내 자신을 바라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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