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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짜증 나겠네요. 작성자 : 새댁 조회수 : 663 작성일시 : 1/12/2003 1:07:34 PM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저라도 사니마니 한바탕 난리굿을 했을 거예요. 남편한테 그러세요. 대구에 사는 어떤 여자가 그러던데 '한 번만 더 그러면 남편이고 자식이고 없다'라구요. 관련글      또 터진 남편의 카드빚 찌 2003-01-12 1382      정말 짜증 나겠네요. 새댁 2003-01-12 664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안개 2003-01-12 644      이혼해요 qorltjr 2003-01-12 594      신중히 선택하시기를 plm99 2003-01-12 534      행복해질수 있는 현명한 선택을하세... pjs6423 2003-01-12 516      남자로서 한마디~ iamjun 2003-01-13 531      본인의 삶을 찾으라 하고 싶네요.... 답답 2003-01-13 389      안타깝네여 eun0426 2003-01-13 360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에휴 2003-01-14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