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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 고생 많이하고 사는 사람인데도 마음을 편하게 해서 그런지 살이쪄요 나를 가꾸세요 에어로빅이라든지 노래교실 이라든지 알아보면 비용 적게 요즘엔 동사무소가 문화의집이라고 해서 좋은 일 많이 하던데 우리동넨 헬스도 매일 할수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여기는 인천시 남구 숭의 4동이랍니다,참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그럴 거예요 나이는 먹는것 같고 애들 치닥거리에...... 시댁에서 잘하나 못해주나 사람이란건 모두다 그런가 봐요 근데 심각한건 이런게 우울증 초기증상이라는 겁니다. 이제 애들 더크면 더 심해 질걸요? 이런것 보면 우리친정엄마 넘 불쌍하고 안쓰럽고 그래요 우리!!!!!!친정 엄마에게 잘 합시다. 맘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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