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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용기에 존경을... 작성자 : claudia 조회수 : 444 작성일시 : 1/10/2003 5:17:34 PM 난. 머든 하려고만 생각이 되면.. 4살 박이 딸아이가 항상 걸림돌이 되어서 포기하고,,,또 포기하고 했었는데.. 님은. 용기가 정말로 대단하시군요. 난. 도저히 저 혹을 데불고 다닐 용기가 나질 않네요. 그래서 맨날 칼만 갈고 있어여. 유치원만 가바라... 나 하고싶은거 다 하겠노라고.. 핑계져... 정말 하고프면 이러고 눌러있지 않겠져? 아... 그 용기. 나 쪼매만 덜어줘여.. 관련글      눈치보이는 나를 위한 투자 chejusea 2003-01-10 1094      너무 멋져요...^^ 세모 2003-01-10 484      그 용기에 존경을... claudia 2003-01-10 445      끝까지 하시길.. yoonjoo97 2003-01-10 432      그 용기에 박수를....... kyyymm 2003-01-11 384      화이팅!! hyejin1110 2003-01-11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