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 했는데 새해 첫날부터 나쁜소식이~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경기가 안 좋다보니 돈이 안들어 오네요
대출금도 갑아야 하는데 갑자기 앞이 막막해 지는데 그런말
하면서 미안해 하는 남편 표정을 보니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너무 평소에 남편 기를 죽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제 자신이 부끄럽고요 집에서 남편 기를 너무 죽이면
밖에 나가서도 기를 못피고 산다고 하던데~
너무 찹찹하고 살맛이 안나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엊그제 까지도 계획이 다 세워 졌었고 희망에 부풀어 었는데
휴~ 다시 좋은 날이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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