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면 미운데...
동서는 님 생각해서 그랬을 수도 있잖아요..
그리구 님도 아이 낳을텐데.. 그때는 윗동서보고 하라면 되잖아요...
명절인데 안가면 부모님이 많이 섭섭해 하실텐데...
일하기 너무 힘드시면 어머님한테 얘기해서 살 수 있는 거 사서 하자구 하시든지..
아님 그게 힘드시면 집에서 몇가지 준비 해갖구 간다 하시구 사서 가시면 안될까여??
동서 미운건 미운거구 시어머님 윗동서챙기는거 섭섭하지만 그래두 며느리 도리는 해야 하지 않을까여???
글구 명절인데 신랑이랑 둘이 있는 것도 좀 쓸쓸하지 않나 싶네요...
님 무지 챙겨주는 신랑 부모님이니깐 그냥 좀 봐주세요...
맨날 보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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