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전 새댁소리들은지도 한참된 주부 12년차 입니다
푸념속의 모든글이 나의 이야기기도 합니다
결혼만해주면 나의 영원한 종일것같은 남편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3일만 에 반찬투정으로
나를배신하더니 이제는 별의별것 가지가지로 골고루 서운하게
하더군요
연애5년하고 결혼 12년이니 그동안의 배신과 서운함을 쌓으면 하늘에 닫지안을까합니다
그렇게 얻은것이
:연애는 마음으로 하지만 결혼은 머리로 한다;
결혼 처음부터 난 시댁식구에게 못해야지 이런 결심하고
결혼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열심히 잘 하려는데 내마음은 몰라주고,
자신들의 잦대로 나를 평가하려고하니 자꾸부딧치고
남편하나보고 시집왔는데
나의 적인지 편인지가 구분안돼게 행동하고하니 벽이쌓이는
것이다
이왕한 결혼 머리잘써서 우선 남편을 내편으로 하는 것이중요
난 정말 잘하고 싶은데 왜 몰라주나몰라
라고 하면서말이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