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라구 차리구 나면 생활비 정말 만만치않죠.
쓸데야 몇천원, 몇만원이지만 한달 모이구나면 큰돈되는거 당연하구요.
더군다나 사람노릇하고 살려면 한도 끝도 없구요.
가계부를 놓구 신랑이랑 상의해보세요.
이러이러한 내역으로 이렇게 생활비가 들고..이렇게 적금이 들어가고..이런 내역을 서로 공유하시고 상의하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그리고 경조비와 신랑카드값(-술드시고 카드쓰신다고하니-) 내역을 잘 살피셔서..지출을 줄이시는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경조비도 명확한 한도를 두어야지..사람노릇 잘하지고 들면 한도끝도 없답니다.
풍족해서 베풀고 살면 더없이 좋지만..그도 아니면서 경조사에 행사마다 챙기고 싶은만큼 챙기다보면 오히려 헤프단소리듣기 쉽상이죠.
연초계획도 세우실겸..살림내역 놓구 잘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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