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2년도 다 가고 아 마음이 답답하네요
그냥
어제는 말일인데 친구하나 부를사람도 없고 부르는 친구들도 ㅇ벗고
집에 있는데 갑자기 외로운 생각도 들고 내가 왠지 한심한것 같기도 하고...
작년에는 안그랫는데
올해는 참 나한테는 힘든 한해였던거 같아요
사귀던 남자와 헤어지고 4월달에 다시만나고 또다시 10월에 헤어졌습니다.
내가 원해서 그렇게된건데...
왜이리 마음이 아픈건지
어제 그저께 전화했는데 (큰 용기를 내서 생각이 나더라구요)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데도 막상 서운하더라구요
에휴 이제 2003년에는 정말 나한테 좋은 일들만 있었으먼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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