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처지네요. 맞벌이에 8개월째 되네요/새해 첫날을 맞이하면서 늦게 들어와서 지금 코골면서 자고 있어요. 저는 둘이서 내년을 어떻게 계획을 세울까...? 회사일도 힘들다고 장사를 할까하면서 난리더니 서로 의논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려고 생각했는데...실망 정말 기운이 다 빠지네요. 낼 해돋이 가자고 하는데 말이 되나요.(대책없음) 저두 낼은 시댁에 가야죠... 계획도 혼자 세워야 하는건지... 뭔가 달라진 모습 기대하는거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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