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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랑 작성자 : love0902 조회수 : 657 작성일시 : 12/31/2002 11:25:49 PM 신랑 너무 하셨네요 결혼 일년밖에 안된는데처음에 버릇을 잘 다스려야 했요 전 결혼6년차인데 작년에 처음으로 꽃바구니 하나 받아봤네요 신랑에게 서운했다고 말을 하세요 앞으로 살다보면 별별일이 많은데 혼자 꽁하고 있지말고 신랑한테 얘기 하세요 세상에 남편들은 옆에 있는 아내에게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아요 앞으로 남편님을 잘 요리하세요 * ******* 관련글      속상해서요 미시 2002-12-31 1112      신랑 love0902 2002-12-31 658      저와 같네요~^^; 새댁이 2002-12-31 641      신랑을 이해해보세요 화성남자 2003-01-01 593      남자는 정말 여자를 몰라여.... river120 2003-01-02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