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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핑계? 작성자 : guest 조회수 : 458 작성일시 : 12/31/2002 12:31:31 AM 장은 당연히 같이 보고요. 신혼초부터 가계부를 권해봤지만 뻔하다며 ...거절 오늘 조심스레 말을 건네봤죠.가게부를 함 써보고 상의해보자고 대답은 피씩. 자라온 환경이 서로 다른게 문제. 전 대학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용돈..... 집사람은 취직후 월급타서 부모님께 상납하고 용돈을 타써서 가계부란것을 미처... 집사람은 가끔 속터지게 이런말을 월급타서 생활비하고 남으면 저축.. 전 반대구요.무조건일정금액은 저축하고 남은걸로 생활비..... 관련글      주부님들에게 질문 guest 2002-12-30 904      집에 관심이 없는 분 이군요 godgift 2002-12-30 589      관심은 많은데.. guest 2002-12-30 543      제가 생각하기엔. miz98 2002-12-30 508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 2002-12-30 458      핑계? guest 2002-12-31 459      이런~이런~~ jujimam 2002-12-31 436      택도음써여 12345000 2002-12-31 415      한달에 식비로 오십마넌이라면 음 2002-12-31 441      순수식비로 50만원이라... tnrl815 2003-01-02 353      입지는 않고... 먹고만 사나요? bubu0527 2003-01-04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