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있었습니다
한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참 마니 좋아했었어요
또한 그도 좋아하는줄만 알았구요 하지만 ...
제에게 돈을 마니 빌리더군요 전 전혀 의심하지 않구 융통해주었구요...그일 때문에 참 마니 싸우기도 하고 힘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해결되었지만 ..
그런데 가끔전화가 옵니다
보고싶어서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했노라고
전 그럴때마다 표현은 안했지만 내심 기뻤어요
하지만 ...그런말끝엔 항상 어떤 부탁이 뒤따랐습니다
1년이란 세월///그렇해 지났습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한말들 ...같이간곳 같이듣던음악들
말투, 모습,웃음소리 지금도 생각납니다
왜
잊어야하는것을 알면서 .. 잊지못하는 내가 밉습니다
목소리를 들으면 기쁨과 슬픔 실망이 바로교차하면서 말입니다
잊여야지...잊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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