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어린28살 곧29살이 된답니다. ^^ 아직 어리다구 늘 생각하는 저랍니다. ^^
제 친구들 아직 결혼 않한 친구들 많은뎅..
학교 다닐땐 친구라면 두팔 걷어올리고 모임에 나갔져..
그리고 한턱내는건 당연하구..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들 술사줄려구 학교 다닐때 알바한것 같아요.. ^^;;
근데 결혼하구.. 신랑이랑 알콩달콩 돈벌어서 저축하구 양쪽 식구들 음식사구 선물 사는건 한개도 안아까운데
이상하게 친구들 만나서 노는돈이 넘 아까운거 있죠..
회비라구 해도 1차 만원 2차 만원 이렇는데..
이돈이면.. 음.. 내 일주일 용돈이다 싶고..
암튼.. 맘이 좀 그래요..
그래서 친구들 모임 있음 더 바쁘게 일하구.. 점 점 그렇게 되더라구염..
님도 비슷하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나에겐 식구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현재 주변에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잘하세요..
친구는 시간이 가면 그들도 이해할꺼예요..
자기들도 결혼하니까..
오늘 어느글을 보니 친구들 모임에 한명당 5만원 두명에 10만원 이렇게 회비를 내신다구 그래서 약간 않좋은일 있으시더라구염..
전 그 큰돈을 낼꺼면 그냥 안나갈꺼예요..
아님 이해를 시키던지..
힘내세용. ^^
주변엔 님과 같은 처지의 사람이 많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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