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댁과 10분거리를 두고 살아 자주가요 매일 시어머니 시외할머니 돈없다는 얘기.전화요금을 못냈다느니 돈이 딸리다느니 이자를 못냈다느니... 정말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그렇다고 분가할때 방얻으라고 십원한장 안주고(울동서는 전세금4천주면서) 결혼할때해온 냉장고 시엄마가 쓰고 10년도 더된 냉장고쓰라고 도마도 플라스틱도마가 닳아서 다일어난거 주시대요 ....시댁가면 거짓말안보테고 10개월 쓴 낧고 낧은쑤세미가 있어요 전엔 내가 답답해서 뭐든지 사다가 날랐는데 내가 해줄때를 바라는건지 간장도3개월안사고 있더라구요 내가 울시엄마가 돈이 없다면 당연히 하지요 한데 그게아니예요 일부러 우리에게 없다고 하면서 뒤에선 땅사냐고 , 한달에 알게모르게 일수해서 돈들어로죠 하시는 있어서 또 벌죠 갈때마다 돈 돈 돈 얘기 직접적으로 말못한니까 간접적으로 그러는건지 정말 머리가 아파요 연세가 50중반이니까 아직정정한데 큰아들이 무슨 죄인인가요
울신랑한데 제발 시엄마에게 돈얘기 하지말라고 이르면 이세상에서 신랑한데 시댁욕하는건 나밖에 없다고 화내고 정말 이지 신랑이 못하면 시댁식구라도 잘 만났어야 하는디 아이가6,3,2살 이라 사는데 바듯한데 방한칸에서 아둥바둥 살려고 해봐요 울친정엄마 어서 공기좋은곳으로 이사가라고 돈보테준다는거 이다음으로 미루로 있는데울 시댁쪽은 정말 엄청난 사람들이에요 시아버지 며느리인 내게 심한욕까지 하고 난 죽을때까지 잊지못 할께예요 님의 속이 어떨지 다 이해못하지만요 늙어서 누구에게 밥얻어 먹는지 한번 벼루어봐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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