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서로가 사랑만 받았제. 세상 사랑주는걸 뭘 알겠노.
하는짓보이 웃겨주네
성민이 놈도 여자 고마밝히고 지자리 잡고, 진실이도 열 나가 줄담배 피웠다는데 예전에 담배를 좀 피웠는갚제.
알라 어마이가 되가꼬 우째 담배는담배고 엄마자격도 없다......
그라고 바가지 엉가이 끌어댔는갚제. 얼마나 심했으만은 마누라를 의부증이라 카겠노 고마마ㅏ 확.....
인생살이 새로배우고 해라
돈많은거 표내나! 완전히 돈도 "억억"으로가네.
서민들은 생각도 못하는데 배불러처먹었제.
술집년도 그렇다. 장난도 뭔 장난을 그래하노 .
유부남한테 할말이있고 안할말이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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