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잘 묵고 tv를 보눈뎅 난데없이 둘이 이혼한다구 하데여..
것두 조성민이가 갑자기 단독 인터뷰로...
어째 혼자서 것두 진실이가 아닌 조성민이 혼자 한다길래
이상타 했더니만 역시나 더라구여
그넘 하는 말이 진실이가 전부터 이혼하자는 얘기를 밥먹듯했고
전에 여자문제가 좀 있던거 해결됐눈데 간통으로 집어널라 했다고 하면서 마치 의부증이 있는 여자로 몰고 가데여.
지가 일본 살림 정리하구 설로 왔눈데 짐을 집으로 먼저 보냈눈데 진실이가 시댁에 저나해서는 당장가져가라며 난리를 쳤다고
"최진실이라는 인간"은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포기했다구...
애들도 달다믄 준다구
싸울때 화나믄 할소리는 아녀도 이혼하자는 말은 할수도 있고
시댁에 저나해서 큰소리 친거는 지말로는 큰소리라 해도
바람핀 서방이 머가 이뻐서리 쌓인 짐을 걍두고 시댁에다는
곱게 말이 나오겠냐구요.
성민이가 룸싸롱 마담(34세)한테 뻑 가서리 쥐랄떨고 다녔었고 시댁에서랑 최진영(그 룸싸롱에 성민이를 첨 델구간 사람이 처남이라네여)이랑 먼저 알았고 시댁에서 정리하라고 했눈뎅 그넘말이 '처자식은 버려도 그여자는 못버린다고'
이혼한다고 그랬다네여.
진실이는 머르고 있다가 시누이가 말해줘서 알았고
막말로 진실이는 우리나라 '국민배우'가 아닌겨
그런 진실이가 이혼이 하고 싶었겠어여
것두 뱃속에 8개월짜리 애가 있는데...
그넘시키 바람피운것도 머라자서 임신한 마누라를 계단서
밀어 구르게 만들고 ~~개쉑!!
이혼한다구 기자회견함서 지 자식을 낳은 여자를
의부증에 인간 말종으로 몰고 가는지...
야구도 몬하는 넘이 여자맛은 알아갔꼬 쯧...
진실이도 불쌍치만 애들이 더 불쌍네여
~~~~~~~~~~~~~~~~~~~~그넘시키 쫄딱 망하는 꼴이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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