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산을 세부적으로 짠후에 구입을 해보세요...
무작정 그렇게 사러 다니다 보며는 금방 예산초과...
좋은것 보면 사고 싶은 마음드는거 당연하잖아요...
일단 어느정도 품목별로 예산을 세워보면...
구입해야할 물건들의 가격대가 정해지잖아요...
그럼 그 수준에서 욕심 부리지 말고..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게 있으면 그 물건은 좋은 걸루 사고..대신 그만큼 다른 품목에서 예산을 줄여야 겠지요...
앤이랑도 같이 상의해서 잘 조절하시구요...
그리고 앤이 계속 비싼 물건만 고집하시면...
예산초과 되는 금액은 결혼후에 남친이 또는 둘이 벌어서 갚아야 된다고 말씀하시는게 어떨지...^^
저는 결혼한지 이제 1년 조금 지났는데...(서울 살구요..)
신접 살림 구입할때..유행하는 디자인등 알아버려구..
백화점에서 아이 쇼핑하구..맘에드는 디자인 골라서..
구입은 도매상가나..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등에서 가격비교해서 구입했어요...
일부..전자제품등은 계열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이나.. 백화점에있는 친구들등 주위 사람들을 적극 활용하여(?) 도움을 조금 받아 물건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직원은 좀 싸게 구입할수 있다구해서...^^)
어쨋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일단 어느 정도 계획을 짠 후에 예산에 맞게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럼 좋은 물건 잘 구입 하셔서 예쁜 신혼 집 꾸미고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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