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씀씀이가 어떠냐를 보는것이 중요 할것 같네요.
검소하느냐 아니면 헤푸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제 경험담을 알려드리면 100만원에 보증금 20만원짜리 한 세평, 네평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런곳에서 신혼을 시작 했습니다.
아내가 혼수를 사온것을 구경만 했습니다. 아내를 사랑했으므로
혼수의 평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부분이 여자의 필요에
의해서 사는 거니깐요. 남자는 별루 잖아요...
두사람 모두가 검소하게 살아야 하는게 시작이 부실(?)한 사람들의 필수 아닐까요? 저는 결혼 2년만에 1700만원 전세로 이사, 또
8개월후에 2400만원 전세로 이사 ( 물론 융자 끼고 ), 그리고 결혼 6년 6개월만에 내 아파트 24평으로 이사 했습니다.
내 자랑이 아니라 두분이 함께해야 가능한 얘기 입니다.
한쪽만의 구두쇠로는 어림 없습니다. 신랑을 잘 설뜩 하시고
평소 씀씀이도 관리 하셔야 해여 그래야 빨리 내집 마련하져...
신랑과 혼수 쇼핑은 절대루 금물, 명심하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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