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요 시부모님 반상기..은수저...대신요 시부모님 모시고 백화점가서 원하시는 옷 해 드렸구요...친,외할머님살아계셔서 (특히 외할머님을 챙기는건 효과만점이더군요)순금 쌍가락지 한쌍씩 해 드렸어요. 있는집에 시집간다고 머리 많이 싸메고 결혼 준비 했거든요..윗동서는 예단비 2000에 한복값만 1000 이 넘었거든요. 전 윗동서의 반만 들었는데도 다들 굉장히 만족하시고 기뻐하시더라구요. 굳이 쓰지 않을거 준비하시지 말고 꼭 갖고 싶은데 못하는거 챙기면요 사랑받지 않을까?
형편이 어려우면 특히 시어머님한테 하는거 큰거하고 주위가족은 성의만 표하면 무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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