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런 것 다 생략했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어른들이 계시니 형식이라도
차려야 할 것 같아서 ....
전 예단으로 500 주고 200 받고...
글고 신랑 한복,양복, 예물(시계,반지),
시부모님 반상기 set와 은수저...
이렇게 했는데요...
여유가 되신다면 신랑과 시부모님에 들어가는 것은
(위에 나열한 것들) 그나마 좋은 maker로 해야지
나중에 뒷소리 없는 것 같아요...
글고 신랑,신부 예물과 시계는 서로 합의가 가능하다면
가격보다는 디자인 심플하고 모던한 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예단 500 中 300 시댁에 보낸 것에는 시댁 가족들
옷이며 이불등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것은 즈그들이 알아서 쪼개 써야할 것 같아요..
여유되면 더 보낼 수도 있을 것이고....^^*
글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받은 만큼 주자" 라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길게 안써도 님 아시겠죠?
예를 들면 집은 월세로 보내면서 예단이니 집에 채울 가전,가구
등은 최고를 원한다면 그건 정말 곤란하거든요...
아무튼 다른 님들께서는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님 힘드시겠지만 남친과 함께 자~알 상의해서 좋은
결과를 맞이했으면 좋겠네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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