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비슷한것 해봤어요.
직장으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예를 들면 화장품 샘플을 써보고 그 제품에 대해 설문지를 1주일에 한장씩만 작성해서 보내면 월 30만원 정도 벌수 있고 시간도 얼마 안걸려서 직장 다니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첨에는 많이 의심했죠..
여긴 대구인데 전화한 사람은 서울 사람이었거든요.
내가 의심스럽다구 했더니 다음날 사업자 등록증이랑 다른사람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여러장 들고 와서는 안심시키데요.
근데 문제는 월 회비 카드로 30만원정도 긁었어요.
10개월 할부하면 한달에 3만원정도가 회비로 나가는데..
월 30만원을 아르바이트비로 받으니 27만원이 된다구...
근데요.몇주가 지나도 일을 주지 않는거예요.
전화한때 마다 조금만 기다리라구만하데요.
근데 집으로 판매관리사 책 한질이 배달되왔어요.
사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ymca에 가서 고발했죠.
가면 날짜랑 우체국에서 서류하나를 때어오라구 하거든요.
며칠후 그회사 사장님의 사과전화와 전액 환불을 받았어요..
님도 늦기전에 ymca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날짜가 오래되면 불 이익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루 빨리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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