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동안에 애만 키우다가 직장다닌지 5개월인데요.
그동안에 마이너스 않되게 생활했어도 3개월동안에 모이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이제야 근로자우대저축(5년)하나들고(그동안에 애기 통장이 없었는데 명의는 제이름이지만 애기 초등학교 들어갈때 만기로)
장기주택7년짜리로 가입했어요. 돈이 여유는 없어요.
시댁에서 빌린돈 갚아야하고 그동안에 정기적으로 적금든거 아
직 7개월이나 남아있어서.그런데 비과세에다 돈도 적금식이 아
닌 여유가 있을때 최저 만원에서 50만원까지 (근로자우대)입금하면되니까 이것저것 않따지고 가입했죠. 돈이 없으면 않넣으면 되거든요.
장기주택저축은 최저십만원에서 백만원까지 입금하면 되구요
이것도 근로자우대저축하고 혜택이 비슷해요.
저같이 특별하게 재테크를 모르면 무조건 저축해서 목돈부터 만드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솔직히 저 직장다녔어도 저를 위한 지출은 얼마 않들었거든요
점심도 회사에서 나오고 한달 삼만원이면 쓰고도 남거든요.
월급도 적은편이 아니예요.
근데요 열심히 5개월동안 다녔는데요. 달랑 남은건 통장2개뿐인거예요.
돈번다고 그동안 신세진거 보답한다고,신랑 핸드폰 바꾼다고.
이레저레 더 많이 나가더라구요.
무조건 저축하세요. 그것이 남는거예요.
저보다 어쩜 더 많이 아실거 같은데 그냥 제 경험 한번 적어봤어요.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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