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친구끼리도 아니고 재미로 가는 것도 아닌
회사생활에서 여행간다는데 왜 남친이 가라마라
하는지요...요즘도 그런거로 구속하는 남친이 있는지..
앞으로도 그런 공적인 일들이 많을텐데 그때마다
남친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전 여자한테도 회사생활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능력을 펼쳐서 인정도 받고 등등...나의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죠...그걸 남친한테 침범당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습니다...내 삶은 내가 꾸려가고 가치도
자신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한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론 어이없는 요구를 하는 남친은..글쎄요...앞으로도
더 많은 희생과 요구를 바랄수도..있지않을까요....
전 남친을 잘해줘야된다고는 생각하지만 자신을 너무 희생하
면서까지 대해주는 건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님의 글을 보니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횡설수설 했습니다.
님 부디 ........ 할말은 많지만 ..... 늘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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