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님이 그러더군요
서울쪽은 세입자가 벽지랑, 장판이랑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부산쪽은 않그렇거든요
여긴 보일러같은 끈고장이나 화장실고장외 수도꼭지 하나도 주인이 해주게 되어있다고들합니다.
근데 살다보면 보일러나 배수관같은 큰공사는 몰라도
수도꼭지나 전기같은 간단한 공사?는 저희가 다했지여
왜냐구요? 말해봐야 서로 감정만 상하고
않해줄것이 뻔하닌까..
주인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한번 말이나 꺼내보세요
그리고 입주한 3달밖에 되지안았다면 더더욱이 그러네요
저희는 입주한 7개월째부터 수도꼭지가 세고
집에 습기라고는 없다고 하더니
이상한 냄새가 올라와서 장판을 뒤집으니
곰팡이가 자생하고 잇고,
화장실 전등이랑 세탁기 사용하는 수도꼭지랑 저희가 다 갈고 설치도 했답니다.
입지한지 2달만에 정화조를을 펐는데요
1년치값을 다 줬어여
천정에서는 물이 세서 지금도 그 자국은 남아있구요
습기때문에 부엌은 얼룩거리는것이 보기싫어서
도배지 조금 얻어다가 살짝 그 부위만 가렸는데요
그야말로 흥부네집 같네요^^
가능하다면 주인에게 말하세요
그리고 그먼지는 어떤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만약 저희 집 같다면
습기가 찼다가 문을 열어놓거나 하면 어느정도 마르면
그 일부가 말라서 부식이 되면서 도배지가 떨어지면
먼지가 되더군요
그것이 그게 한조각씩 떨어지면 괜찮?은데
아주 잔 먼지가 되어 날아 다니면 청소도 어렵고
걸어둔 옷이면 가구며 엉망이 된답니다.
혹! 그런것이 아닌지 알아보세요
가뜩이나 알레르기 심한 울신랑 더 심해져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집 자체가 그러니 손쓸방법이 없어서
참고 잇답니다.
빨리 돈벌어 이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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