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글 올린지가 언젠데 제 밑에.. 올라와 있는 글이 하나도 없네요...
님들.. 다들 연말이라 바쁘신가부다..
지금시간 11시 15분 경과....
뭐하냐면여..ㅋㅋ
쟈쟌.....~! 드뎌 제가 배운 컴을 활용을 했답니다.
신랑이.. 저에게 부탁하더군요..
결제 올릴 문서가 있는데.. 정리 좀 부탁한다고..
으하하~~!
가뿐히 해치워 버렸습니다. 으쓱~^^*
못가게 말릴 땐 언제고.. 이제와서 써먹나 싶어서 약올라 안해줄라다가.. 배운거 티 내고 싶어서 앙탈좀 부리다 해줬어여..
안까먹고.. 넘 잘했어여..
제 자신한테 넘 기특한 맘이 드네요.
저런~~ 저런.. 저러면 안돼지.. 난 기껏 문서 작성 해주고 있는데.. 일 시킨 신랑은 하리수 호적 정정한다구 티비에 나오는거... 비키니 입고 있는거 구경하기 바쁘네요..
티비 딴데로 틀구 와야징..
별거 아닌거 했지만.. 괜히 기분 업 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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