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다참다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한지 8개월된 새댁인데... 맞벌이 입니다.
결혼 한지 1개월부터 오기 시작햇는데....일주일에 한 4번은 오시나 봅니다..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시어머니는 맨날 핑계삼아.... 아무도 없는 집에 옵니다..
와서 살림이라도 도와주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구
요즘 컴퓨터 중독에 걸려 컴퓨터 한다는 핑계로 옵니다.
오지 말라고 할수도 없구~ 나 미치고 팔짝 뒤겠다니깐요~
열쇠 바꾸고 싶은 생각 간절합니다.~t.t
환장할 노릇~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내가 진짜루 결혼준비할때부터 알아봤다니깐요..
글쎄 함들어갈때 폐물로 어머님이 가지고 계시던거 목걸이 하고 반지 넣어 주더라구요..
아주 노티나는거...있어요 노티나서 하지도 못합니다...
정말 이게 뭐야 할정도로 ... 결혼하고 나서 " 얘 그거 나 빌려주라".........도로 드렸죠~ ㅎㅎㅎ 기가차서 할말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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