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가 오늘부터 공부를 시작했슴다.
내년이면 삼십으로 접어들지만,
이렇게 남 밑에 오래 회사다니기는
좀 힘들것 같아서 몇달을 고심한끝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르기루 결심했음다.
회사다니면서 하는 공부라 좀 힘들겠지만....
그래서 어제는 두꺼운 책도 샀구요..ㅎㅎ
올해에는 운전시험도 응시해 한번에
다 합격했걸랑요.. 그것도 1종으로요
오늘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하다보면 되겠지요.. 아니 됩니다.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겠지만.
많은 격려, 경험담 잊지말고 답변해 주시면
저 하늘이한테는 무지하게 도움이 될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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