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맘 이해가 가네요..
저두 형편상 맞벌이를 했는지 7개월째...
다행히 신랑이랑 같은 사무실근무에(2층) 3층에 놀이방이 있어 3층엔 지금 22개월째 되는 우리 딸을 맡기고 있답니다.
온가족이 같이 출근 같이 퇴근하지요..
정말 요즘에 이쁜짓을 많이해서 그낙으로 살지만 정말 신경을 많이 못써주니까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고 놀이방에서 잘 적응하는 것을 보며 대견해 하고 있답니다. 갈수록 여우가 되어가지만....
같이 있는 시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사랑해 주도록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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