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살에 학교 들어 갔답니다..
그때야 옛날이니깐.. 취학통지서 나오는 대로
무조건 보냈져..머..
제가 조금 약했던 아이라..다른 아이들보다..작은 편이었어여... 키번호로 7번 이었답니다.
군데.. 제 경우에는 7살에 학교 들어간것이..
제게 많이 이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해도..조기교육 이런거 잘 없구..
우리 엄마두..내가 7살에 학교 가는건지 잘 모르시고 해서..
취학통지서 받고 그때사 놀라서... 제 이름 쓰는 거랑..
1부터 100까지 숫자 가르치고..그러고 학교 들어 갔는데..
그당시는 옛날이어서 구랬는지 몰라두..
저..공부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 갔답니다..
잘 하는 편이였져..^^
대학교 갈때두 그렇구..취업할때도 그렇구..
어떻게 보면..1년의 시간을 벌게 되는 거니깐요..
좋은 점도 많이 있는 거 같아여..
제친구들은..아니다.. 똑같이 8살에 보내는게 좋다..
나이 틀리면.. 왕따 이유가 된다더라.. 공부따라가기 힘들다..
등등.. 일케 얘기하는 친구들도 많아여..
구니깐.. 윗분 말씀 처럼.. 잘 생각해서 결정 하세여..
구냥.. 제 경우는 좋았기 땜에..참고로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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