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넘 고마워여~~~ 작성자 : 새댁 조회수 : 445 작성일시 : 11/26/2002 12:42:32 AM 어제 그러구나서 오늘 하루 종일 삐져있다가-속으론 들어오기만 해봐라" 하구 있었는데, 저녁때 어깨가 축 늘어져 들어오는 남편의 어깰 보니 측은한 맘이 들어 웃고 말았어여, 저 넘 바보같져?? 그래두 님들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여, 울 남편두 말 안하면 평생 모르겠죠? 앞으루 이런 저런 부딪칠일들 정말 많을텐데 괜히 혼자서 말안하구 고민해봐야 제 손해져 -실은 좀 그런 성격이거든여..... 글 고맙구여, 그럼 꾸 벅*^^* 관련글      똑같이 챙기세여...^^ 착한악마 2002-11-25 553      똑같이 ^^ 나두나두~~ 2002-11-25 455      츠음부터 학실하게.. 나도야 2002-11-25 390      넘 고마워여~~~ 새댁 2002-11-26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