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괴롭고, 짜증나고, 그저 쉬고싶은것뿐이란 생각이 들때면 어느새 새로운 희망이란 단어를 나도 모르게 잡고 싶고, 잡는것이 삶이라 여기며 참고 살았는데요
어제는 울 직원중에 알바?하는 이가 와서는 지하철에서 누군가
자살하는것을 봤다고합니다.
죽었는지
들것에 실려가는데
사람들 말로는 죽었다고하더랍니다.
무엇이 그리 힘들어서 자살까지 했을까...
우리님들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죽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이잖아요
처녀때는 죽을려면 불쌍한 울엄마...하며 그래도..하는맘으로 살았고,,,
그러다 결혼하니..
애가, 혹은 남편이, 가족이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떠올라
그나름에 미련이라면 미련인것들로 인해 쉽게 죽지도 못하지만
막상 독하게? 맘먹고 죽을려고 하면 꼭 미수에 그치는 수가 많아서... 고생만 진딱하고 욕만 수월치않게 듣고는 그래도
하는 맘으로 살게 된던데...(^^ 저도 힘든때가 있었답니다)
죽은이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남들은 욕하더군요
그사람때문에 늦었다고
한데요 저는 그런것보다 "에구 안됐다~~"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여기님들도 힘들고 괴로운일 많으시죠?
저도 그래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살아요!!!!
(다들 정말 그래도 대한의 장한 아줌마들 아닙니까
경제를 움직이고 나라를 움직이는것은 결국 우리인데
가정은 말할것도 없지여 넘 거창한가....)
오늘은 우울한 하루네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