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찔려고 그러는지 잠이 늘다못해 퍼졌습니다.
아침에 식구들 밥상 차려본지가 2주가 다되어가네요^^;
그래도 울신랑 짜증한번 내지 않고,
뽀뽀해주고 가는것 보니 더 미안해집니다.
임신인가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살만 쪄서 무려 4kg이나 쪄서 키는 쬐그만한것이 동글거리니
완전히 완전히 지구본이네요
계속 하품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배가 아파도 먹을것은 계속먹구요
그리고는 오바이트하고,
꼭 걸신걸린사람처럼 군것질 거리를 계속 찾게되구요
아침에 6시면 일어나었는데
요즘은 8시15분 출근시간은 늘상 9시 정각에 닫도록 일어납니다.
그것도 택시를 종종 이용하면서까지여
출근할때 택시타본것은 4년전 직장이 멀어 조금만 늦거나
차가 밀렸을때 몇번뿐이었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여
머리속은 멍하기만하네요
무신 징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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