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이고..
결혼 연차도 저랑 비슷해서...
얼른 힘내셨음 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시련은 겪는것 같습니다.
그 무게의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마는...
그 시련을 얼마나 잘 극복했느냐에 따라 행복의 크기도 결정되는게 아닐까요?
님께선...
너무 짧은 시간에.. 그것도 한꺼번에... 많이 아픈 일을 겪고 또 힘들어 하시지만...
나중에 몇년.. 몇십년이 흐르고 나면 남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곁에 있는 가족들 넘 원망하시진 말구요...
남편에게 기대면서 잘 이겨내세요.
하긴.. 결국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만서두...
지금 혼자가 된다면 더 힘들거 같아서요.
세월이 흐르면서...
님의 마음도 몸도 모두모두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