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절대로 해주지 마세요...
주고 받는 것도 마음이 맞고
서로 기쁜 마음으로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받는 사람이 정말 마음가득히 고맙다고
생각해야 해주는 사람도 뿌듯하고
그럴텐데..
님의 시누이는 어쩌면 다음에는 당연히 님을
부를지도 모르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몸이 아파도 올케가 집안일을 하는데 들어가
잔다는 것도 그렇고
더욱 어케 올케보고 집안일을 해달라고
부탁할 수 가 있답니까
그것도 하루종일 일하는 것도 아니고
오후타임일하면서,,
저도 식당일을 한2년정도 했는데,,,
절반 일하는 것 암것도 아니니께..
님께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실거 없어요...
다음에 또 그런 부탁하심
적당한 핑계로 거절하세요..
님의 시누이는 분명히 파출부 부를꺼예요...
무조건 해 준다고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아닌 것은 분명히 아니라고
선을 그어야지..
서로가 편해지고
님도 인정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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