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 비하면 전 새발의 피지만 두번인가 월급타서 전부 카드값갚구 카드로 생활한 적이 잇었어요..
이러다가 정말 큰일 나겠다 싶어서 그 뒤로는 남은 돈 다 찾아서 이러저리 쪼개서 써보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안그래두 어제 티비에서 카드빚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얘기나오는데..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한달한달 지날때마다 갚아지는게 아니구 더 늘어나는거...
옛날 고리대금업자도 생각나고...
빚이란거 있으면 갚으면 되는건데..
카드빚은 갚는다고 주는게 보이질 않으니 정말 답답한 일이죠..
얼른 가족에게 얘기하고 도움을 받으세요..
님이 자신을 위해서 쓴 것도 아니고 생활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라면서요...
카드사에서 독촉전화 받게 하는 것보다는 미리 말씀드리고 도움받는게 가족들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나을꺼라고 봅니다.
얼른 잘 해결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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