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어느집이나 다 불편하겠죠..
아내나 남편이나..
하지만 부부싸움이라는거 남편이 아니 남자가 한발짝 물러서면
안돼나요? 아내가 좀 우기면 못이기는척 하고 좀 물러서주면
안돼는건가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도 물러설때도 있고 제가
너무 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참을때도 많아요..
하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남편이 아니 남자가 좀 더 참아주면
안돼나 라고 드는 생각은 어쩔수 없네요
다른데서는 남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진작 부부싸움에서는
이길려고만 하는 남편이 한없이 밉네요..
다른 주부님들은 부부싸움하면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나요?
잔소리 좋아하는 남편들은 아마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거예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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