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질려고 합니다.
지금 저의 나이는 26살이구여 남친은 27살 내녀이면 꽉찬 4년이구 횟수로 4년째 만나고 있죠..
근데 남친의 강한 성격이 넘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이젠 제가 아주 우습게 보이는지 자기가 잘못해놓구도 미안하다면 된거아냐!! 어쩌라구!! 그럴수도 있지!! 이런식이예요..
욱하는 것도 그렇고 이제는 힘듭니다.이러다가 내가 헤어지자고 하기전에 채일것 같네여..ㅋㅋ 만나기로해서 기다리게 해놓고 나몰라라 하구 자기가 내게 짜증내는 건 당연한 거구 내가 자기한테 뭐라하는건 자기를 화나게 하는일이라 합니다.모든일이 다 억지투성이고 이기적이고 자기몸 피곤하고 아픈것만 알지 제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해요.제가 잘못한일도 아닌데도 자기가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뭐라하면 이제는 적반하장으로 댐비고 소리지르고 갚은 횡포는 다 떨구여.전화도 안받고 그런답니다.지금도 그러구여..마치 내게 차마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서 나를 괴롭히고 병신취급하다가 내가 못견디고 헤어지자는 말을 하길 기다리는 사람 같아여..막나갑니다.아주 될대로 되라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행동합니다.아주 이제는 치가 떨립니다.
이제 제가 떠날려구여..그런 맘이 느껴져서 오기로 버티어 왔는데 돈문제도 좀 걸려있고..아주 돈주기 싫어서 발악을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어차피 그랑 결혼한다해도 정말 제대로 된 집에 살수 있을까 싶을정도도 그렇다할 능력도 없구요..회사도 억지로 하루하루 나가고 있죠. 아주 짤릴려고 발악하면서여~~
왜냐구요?저한테 돈주기 싫어서요.수입이 없으면 안줘두 되니까.
아주 철없는 인간이죠..이제는 정말 지쳤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게 두렵고 용기가 없었는데여..
이제는 이런관계를 끌어나간다는 게 두렵고 용기가 없어지네여.
차라리 혼자가 날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괜찮은 사람 만나서 결혼할려고 해요
어렸을때 얼굴에 혹해서 지금까지 사귀어온 내자신이 어리석을 따름 입니다.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님들...저에게 힘을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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