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5살이구여, 아직미혼이고요..올해2월에대학졸업했구.. 취직은작년9월에했으니까 일년좀넘었어여.. 학교다닐때까진..씀씀이가 절대헤프지않고..돈을잘 안썼거든여..근데 취직을하면서 돈을 굉장히많이써여..
지금..제방에서..옷들 정리하다가..올해3월부터 지금까지 산 옷 그리고 신발 가방등등..도대체얼마어치나되나 궁금해서 하나하나 가격을 계산기로두드려봣거든여..전..그래도 백화점 세일같은거해야만사고..그렇게 다른친구들처럼몃십만원짜리 안사고..나름대로노력했는데.. 옷, 신발, 가방값만..500이 넘네여..
지금 무지충격먹었어여..대강 많이나올거다.. 했는데..
이렇게무지나올줄 몰랏어여..만원..이만원.. 싸다싸다해서막쓰다보니.. 500....
작년과비교해서..굉장히 충격이네여..혹시나혹시나했는데..
너무 카드를긁어대서.. 제가자주쓰는카드는.. 어제..드디어..마그네틱나가서..그 카드 그냥 안고칠라고여..그래야 안쓰져...
500이외에도.. 취직하면서..밥사먹고 술사먹고,,핸폰값에 놀러다니고..화장품에..부모님용돈드리고..훨씬더 될거에여.증말 많이나가네여.. 근데.. 겉에 꾸미는데만500이나가니..좀 충격이에여..이런내자신이 한심스럽구여..
정말,,대책이필요하거든여..돈 전혀안벌다 돈버니까 갑자기 더심해진거같은데.. 저좀 따끔하게 조언주세여...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