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달에 용돈 십이만원 써여..일주일에 삼마넌씩 사주요...
점심값하구 차비하면 딱이져 머..
그냥 순수하게 용돈이요..
생활비랑은 다른 의미로 저한테 쓰는거요....
가끔 어쩌다가 일년에 한두번 옷 사는건 특별 지출로 잡구요...
그냥 무작정 용돈이라고 잡지 마시고...
생활비 일테면 식비나 전기세 등등 이런거는 따로 잡으시고 용돈이 이삼십마넌이 된다면... 좀 아끼실수 있을 것 같구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핸펀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전 아빠꺼랑 제꺼랑 두개 합해서 육마넌정도내는데.....
제 핸펀을 아빠 드린거라 그냥 제가 다 낸답니다.
암튼여... 그렇게 너무 넓게 잡아서 정리하지 마시구.. 세목별루 정리하다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루 얼마 썼다.. 이거 보다는...
항목별로 다달이 통계를 내다보면 줄여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카드 때문에 맨날 정신 못차리는 사람중에 하난데요...
카드를 쓰지 않는게 돈버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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