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경제가 내년부터 다시 어지러울듯하네요...
귀로듣기에 다시 제2의 아임에프가 다시 온데요...
화폐도 바뀌고 만원단위가 백원으로 떨어진다고 경제에서
그럼니다..
이사해야할날이 별루 안남았는데 분수에 맞게 가는건지 모르겠
습니다...
올케언니도 심장수술도 받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내몸도 아픈데..
여태 힘겹게 살아온힘이 너무 허무합니다..
오빠도 10년넘게 양약으로 생활하는데...
부모님도 안계시고 난 남아있는 사람은 우리오빠 하나인데..
오빠랑 올케언니랑 조카들..뿌니 없는데...
우리식구 왜 이렇게 힘든나날들만 주시는 하느님이..
무척이나...원망습럽습니다...
어렵게 살아온우리들에게 이런 아픔을 겪게 하고...
더이상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하는지...
버리지 말아주소서...
오빠의 아픔이 저도 같은 아픔이에요...
속상하고 ...이번년에 노력과 악찬나의 생활이...
좌졀감을 주고 있어요...
무엇하나 살가치가 없는듯 생각을 하면.....
나로인해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때문에....
안되겠고...
어께가 무거워요...
집살리고...내살길 찾을라고 발버둥 치니건만...
정신바짝차려 손질을 할라해도...
슬픔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더욱더 힘든건 경제가 안좋아진다는것 금리 높아지고..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요...
정말루 않좋아지는건지...
살길이 막막보다는 슬픔부터 앞서갑니다..
우리나라뿐아니라 세계가 다그런다는것이 더욱더 무섭습니다..
돈있는사람은 편하게 산다고 하는데...
평민들...왜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지...
원시시대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그래도 힘냅시다...
세상에서 내가 존재하는날까지...이겨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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