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감여?
울 큰애가 두리두리 놀이동화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 수업하는거 보고 스팀이 돌아서리요...
지금 두달 조금 넘었는데요 하면서 생각해보니 두리두리는 학습교재 중에 젤 비싸지 않나 싶네요.
교재비 따로 수업기간 일년 육개월.....수업료가 책값의 두배가 되더군요.
일주일에 수업은 한번이구 30분 수업을 하는데요 담당교사가 항상 25분 수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는 한마디 햇죠..
왜 항상 5분씩을 빠트리냐구요..
그 5분은 오늘 수업상황에 대해 엄마한테 얘기 해 주는 시간이라나.. 분명 계약할때 수업은 30분이라고 했는데 말예욤..
5분을 그런씩으로 할애한다는 얘기는 분명 없었는데요..
사실 10분 더 연장해 40분 수업을 하면 수업료도 더 비싸지거든요.. 그러고보면 5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자기 맘대로 인것 같더라구요...
더 열받은건 수업중에 핸펀울려서 통화중인거 있죠... 그래서 또 5분 잡아 먹었습니다.
그러니 어제 정식 수업은 20분밖에 안 한거구요.
첨부터 수업하는 방식이 맘에 안들더니만 하는 족족이 다 맘에 안더네요. 두리두리 놀이동화는 어느정도 구연실력두 갖춰 져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것두 없는것 같구 오로지 던에 미친것 같구 선상 나이두 좀 만구요..영 실력이 ....
선상 바꾸고 싶은데 바꿔 달라면 될까요?
어떤식으로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지금 당장 지점 찾아가서 한바탕하고 싶은 맘인데 그래도 자세한 상황을 알고 따져야 할 것 같아서요...
혹시 두리두리 놀이동화 수업 받고 있는 엄마 계신다면 소감 한마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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