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이제 일년 되어 가는 새댁 이랍니다.
근데 너무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뛰웁니다.
해결책이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저희는 맞벌이를 하거든요
근데 저히 실랑 집에오면 손하나 꼼작안하고 배고파 밥줘 밥먹고 설거지 하고 있으면 과일 먹자.물좀줘 등등 저는 놀고 있냐구요. 나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인데 왜 자기 힘든줄은 알고 나 힘든줄은 모르는지 정말 미워 죽겠어요. 그리고 우리 시어머니 자기 아들살진것을 왜 나보고 머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히 실랑이 살찌고 배가 좀 나왔거든요.
저히 실랑이 군것질을 잘해요 밥먹고 냉장고 에서 먹을것 없나 보고 초코렛 이며 빵 이며 보면 보이는 데로 먹어 치우니 먹지 말라 소리도 쳐 봤지만 그게 그렇게 한다고 말을 들어 먹어야줘 어린애도 아니고 애라면 때려 주기라도 하죠.
정말 우리 남편 너무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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