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동안 참 마음이 아파서 혼났어요...
시작부터 그러니 앞날이 걱정도 되고..
주변말에 휩쓸리는 신랑이 밉고 원망도 되고..
하지만 님아
잘 생각하시기를
위자료라는 것
tv라든지 방송상에는 굉장히 쉬운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 내문제가 됨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재산을 증식하는데 실질적인 공이 인정이 되어야
재산권 행상에 절반을 차지할 수 가 있어여..
요즘은 가사도 전업으로 쳐준다지만.
아마도 큰 금액을 받지 못할것 같거든요..
님의 재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질 마음이 없다면
잘 풀어나가기를 바라구요..(왜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라고)
여자들은 순간에 민감해서 길게 계획을 세우는데 약하지만
신랑을 자기가 원하는데로 만들어가는데도
시간과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한걸음 한걸음 단계를 밟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모든것이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어주진 않는 것
같거든요..
하나를 위해서 둘 아니 셋이사을 양보하세요..
그럼 좋겠네요...
가정은 만드는 것 보다 지키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지혜롭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어떨가 싶어요..
우선 솔직한 대화부터..
제대로 되짚어 읽어보지도 않고 글을 올립니다
혹 실수한 말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암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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