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보면 결혼 후 이만때가 되면
한번은 크게 싸우는 시기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만 살려는 결심해서 일주일은 대화도 안 했어요.
모든 것이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이유인즉, 남편이 화장실에 들어가서와 나올때의 마음이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마음을 놓은 것이죠.
지금은 결혼11년차인데 이번 결혼 기념일날에는 너무
오래 산 것 아니냐고 했더니,반색을 하더라구요.
님은 신랑의 말소리에 넘 귀기울지 마세요.
진심이 아닐꺼여요.
한마디 던지는 말소리에 넘 신경쓰지말고
신랑이 기분좋을 때 농담식으로 한마디 던져보세요.
신랑이 깨달을 수 있도록 말여요.
믿고 사랑하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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