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을 하면서..이렇케 힘들다고 느낀적은 첨인것 같아여..
첨에는 정말..좋았는데..다들 그러시겠져..^^*
근데..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환상은 깨져만가고..남는건
가슴에 응어리뿐이군요...
애둘낳고 보니. 나의 시간은 다 사라졋죠..
애보랴..살림하랴..정말 하루가 정신이 없답니다..
그렇타고해서..살림을 꾀 잘하는 편도 아니랍니다..
근데..왜이리 시간이 없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더군여..
요즘은 부부사이도 별로 좋지 않탑니다..
권태기인지..
첨엔 싸워도.없는 애교도 부리고 그랬는데.지금은 말도 하기
시러지더군여..
요즘 그래서..생각이 아주 많답니다..
전 술을 좋아 하거든여..근데 신랑은 술먹는걸 시러해여..
그래서 더 자주 싸우죠..
나보고 완전 죽으라는 소리박에 않들리는 군요..
암튼 결혼은 미친짓인거 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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