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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파 작성자 : 비가 조회수 : 370 작성일시 : 10/30/2002 5:22:17 PM 마음이 아프네요... 님같은 사람이 없어야 할텐데.. 정말 옛날생각하며 웃을 날 있을 거예요.. 힘내시구여. 그래도 아직은 건강하고. 아이들 있고 님의 마음 알아주는 신랑있으니 행복하다고 생각하심 안되나?? 화이팅!! 관련글      꼬이는 내인생 짜증녀 2002-10-29 900      힘내세요 헉!! 2002-10-29 440      울시댁식구랑 같은디요 pjs6423 2002-10-30 484      넘넘안타깝네요 kkssoo0526 2002-10-30 453      넘넘안타깝네요 kkssoo0526 2002-10-30 401      아파 비가 2002-10-30 371      그렇게 살면 본인에게 해가 되지 ... 세상에 2002-10-31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