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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작성자 : miz98 조회수 : 414 작성일시 : 10/29/2002 1:42:35 PM 울 애기가 이제 "엄마" "엄맘마"합니다.. 정말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커가면서 엄마를 더 찾는거 같죠? 제가 옆에서 같이 자면 한참을 자는데.. 깊은잠에 빠졌다싶어서 친정에 잠깐 눕혀놓고 집에와서 빨래라도 널고 친정에 가면 벌써 깨서 놀고 있답니다.. 깨서도 울지도 않구. 쌕쌕 웃는거 보면 얼마나 대견 한지 모른답니다.. 님.. 애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저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울랍니다.. 후후후.. 관련글      잘은 모르지만.. 이쁜이엄마 2002-10-29 759      저도.. miz98 2002-10-29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