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님께서 직장을 안 다녔으면 좋겠네요.
아직 아이도 없으니까 우유 걱정은 안해도 되잖아요.
여자가 해주면 남자들 생활능력이 약해져요.
첨부터 돈은 남자가 벌어와야 한다는걸 못 박아야돼요.
남자가 열심히 했는데도 잘 안되면 그때는 여자도 같이
도와야죠.
열심히 하는지는 잘 알수 있거든요.
놀아보면 일하기 정말 싫어져요.
그리고 노는데 길이 들여지거든요.
당장 먹을게 없을정도로 같이 손가락을 빨고 있어야 돼요.
전 상황이 님과 많이 달라요.
물론 울 남편은 넘 착하고 성실하고 돈을 정말정말 아껴써요.
근데 돈을 넘 조금 벌어와서 저도 뭔가 도울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님같은 상황에 있는 후배보면서 후배랑 많은 야길했는데
방법은 그게 최고더라구요.
제 표현이 좀 과격하긴하지만 참고가 됐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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