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집 아이들 키운 얘기 듣다보면 돔도 참 많이 된던데요,
그래도 자기 아이들 성격은 엄마가 가장 잘 알것 같아요.
왜냐면, 엄마, 아빠에서 전혀 다른 아이가 나오진 않는 것 같거든요. 교회에 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부모를 닮았는지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섬찟하기도 하고 그래요.
생긴 모습도 그렇지만 성격두요. 그래서 마냥 야단만 칠수도 없다니깐요.
그래서 적절히 칭찬과 격려를 섞어가며 독창성을 키워주려고 해요. 저는... 그래도 아이들 편에서 제가 생각할때면, 과잉보호 아닌가, 다른 아이들은 얼마나 엄마들이 열심인데 하는 걱정이 태산이죠.
그래도 다른 엄마들 얘기에 너무 초조해 하지 마세요.
저도 초등 3학년 아들, 7살 딸 있는데요, 넘 재밌어요.
아들은 아빠를 꼭~, 딸은 간혹 제 모습이 보여요. ^.^
그래도 낙심이 될 때면 성경말씀에서 위로를 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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